운해가 드디어 6개월이 됐어요! 그리고 기다리던 이유식도 시작했어요. 이유식 시작 전에 엄청 찾아봤는데, 막상 시작해보니 생각보다 어렵지 않더라고요 😊 처음 시작하는 분들을 위해 기록해요.
이유식, 언제 시작하면 될까요?
- ✅ 생후 만 4~6개월 — WHO 권장은 6개월이지만 아이마다 달라요.
- ✅ 목을 잘 가눌 수 있을 때
- ✅ 음식에 관심을 보일 때 — 어른 먹는 걸 보고 침 흘리거나 손 뻗으면 신호예요.
- ✅ 혀로 밀어내기 반사가 사라졌을 때 — 숟가락을 혀로 밀어내면 아직 준비가 안 된 거예요.
📌 운해는 6개월 2주에 시작했어요. 딱 6개월에 시작했다가 혀로 밀어내길래 2주 후에 다시 시도했더니 잘 먹었어요.
첫 이유식 — 뭐부터 먹이나요?
쌀미음이 정답이에요
처음엔 알레르기 반응 확인이 중요해요. 단일 식재료부터 시작해서 알레르기 여부를 확인한 뒤 다음 재료를 추가해요. 쌀미음이 가장 소화가 잘 되고 알레르기 위험이 낮아서 첫 번째로 적합해요.
처음 2주 식단
- 1~3일: 쌀미음 (10배죽) — 작은 숟가락으로 1~2 스푼
- 4~6일: 쌀미음 + 애호박 → 알레르기 반응 확인 (두드러기, 구토, 과도한 칭얼거림 등)
- 7~9일: 쌀미음 + 당근
- 10~12일: 쌀미음 + 브로콜리
- 13일~: 익숙해지면 조합 가능
이유식 만들기 — 이것만 있으면 돼요
- 🍳 이유식 냄비 or 일반 소형 냄비 — 전용 냄비 꼭 아니어도 돼요.
- 🔫 핸드블렌더 — 필수예요. 덩어리 없이 곱게 갈아줘요.
- 🥄 실리콘 이유식 트레이 — 한번에 많이 만들어서 냉동 보관. 먹일 때마다 꺼내 쓰면 편해요.
- 🌡️ 이유식 보온 용기 — 외출할 때 편해요.
운해 첫 이유식 반응
첫 날 쌀미음을 줬는데, 처음엔 이게 뭔가 싶은 표정으로 한참 쳐다보다가… 먹었어요! 😭 표정이 “응? 이게 뭔데 맛있어?” 같았어요. 숟가락을 잡으려고 손을 뻗는 모습에 웃음이 터졌어요.
이유식은 처음엔 양보다 경험이에요. 잘 안 먹어도 속상해하지 마세요. 매일 조금씩 경험을 쌓아가는 과정이에요 😊
